싱하이밍 대사는 전국에 설치된 24개의 공자학원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를 찾아 이날 처음으로 광주시청을 방문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방명록에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는 보다 큰 발전 있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적었으며 강 시장은 “광주에는 중국 총영사관이 자리잡아 다양한 부문에서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며 “중국은 발전 가능성이 큰 시장인 만큼 코로나19가 호전되면 그동안 침체됐던 투자와 무역이 다시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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