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3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7일부터 12월 7일까지의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748만1,27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1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775만4,922개와 비교하면 0.7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12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씨젠, 휴마시스, 레고켐바이오, 엔케이맥스, 엑세스바이오, 노터스, 랩지노믹스, 인트론바이오, 서흥, 크리스탈지노믹스, 바디텍메드, 피씨엘, 마크로젠, EDGC, 디엑스앤브이엑스, 나노엔텍, 켐온, 일신바이오, 파나진, 모비스, 바이오톡스텍, 소마젠, 엔젠바이오, 대한과학, 디엔에이링크,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우정바이오, 퀀타매트릭스, 지더블유바이텍, 프리시젼바이오 순이었다.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씨젠 ( 대표 천종윤 ) 브랜드는 참여지수 79만8,700 미디어지수 69만5,962 소통지수 62만6,208 커뮤니티지수 64만2,869 시장지수 358만3,139 사회공헌지수 44만3,58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79만464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627만4,297과 비교하면 8.23%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11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775만4,922개와 비교하면 0.72%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3.00% 하락, 브랜드 이슈 9.89% 하락, 브랜드 소통 4.72% 하락, 브랜드 확산 0.04% 하락, 브랜드 시장 6.14% 상승, 브랜드 공헌 0.83%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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