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브랜드평판 12월 1위…"삼성생명·교보생명 뒤이어"

김수아 기자

2022-12-05 08:56:49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브랜드평판 12월 1위…"삼성생명·교보생명 뒤이어"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한달간 변액보험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2위 삼성생명 변액보험 3위 교보생명 변액보험 순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8개 변액보험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의 변액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2,739만5,43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12월 변액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흥국생명, 동양생명, 메트라이프생명, 신한라이프, KB생명, 라이나생명, AIA생명, DB생명, NH농협생명, 푸르덴셜생명, KDB생명, ABL생명, 푸본현대생명, DGB생명 변액보험 순이었다.

변액보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브랜드는 참여지수 89만2,136 미디어지수 94만8,286 소통지수 99만9,810 커뮤니티지수 92만2,2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6만2,499로 분석됐다.​​

구창환 소장은 "미래에셋생명 브랜드는 철저한 CS추구와 내실위주 경영으로 고객의 행복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보험회사로 성장하고 있다"며 "경영 전 분야에 ESG 관점을 도입해 고객 및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기업문화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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