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와 한국해비타트는 ‘노숙인 시설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을 마치고 전달식을 개최했다.
SH공사와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3년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는 공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함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SH공사는 지난해 아동복지시설에 이어 올해에는 서울 소재 노숙인 시설 및 쪽방촌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이와 관련 SH공사는 지난 6월 3개 시설을 선정하여 9~10월 주거환경개선 공사를 진행, 이어 지난 9월 종로에 위치한 쪽방촌 ‘돈의동주민협의회 협동의집’ 철거 현장에서 자원봉사활동도 진행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