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팬미팅’ 네이처, 거침없는 입담으로 역대급 ‘비글미’ 대방출

이병학 기자

2022-11-30 10:24:47

‘퇴근길 팬미팅’ 네이처, 거침없는 입담으로 역대급 ‘비글미’ 대방출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걸그룹 네이처(NATURE)가 팬투 오리지널 콘텐츠 ‘퇴근길 팬미팅’에 출연해 환상의 팀 호흡을 드러낸다.

12월 1일 공개되는 ‘퇴근길 팬미팅’ 네이처 편 1부에서는 소희, 채빈, 로하가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한다.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무장한 네이처는 기상천외한 코믹 컨셉 포즈를 취하며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로하는 타이틀 곡 ‘LIMBO(넘어와)’의 구미호 컨셉과 잘 어울리는 멤버로 ‘전원’을 선택하며 뜻깊은 이유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로하는 “각자의 매력을 최대한 살려 컨셉을 표현했다”라며 “귀엽고 무서운 다양한 구미호의 모습이 담겨 있어 한 명만 선택할 수 없다”라고 소신을 밝힌다. 이에 소희는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며 ‘잘 자란 막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 현장을 훈훈케 했다는 후문이다.

‘퇴근길 팬미팅’을 위해 걸그룹 이미지를 과감히 포기하는 네이처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망가져야 한다”라고 외치며 숨길 수 없는 개그 본능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어디서도 보여주지 않은 소희의 애교송은 물론, ‘막내 온 탑’ 로하를 꼼짝 못하게 만드는 천적의 정체 등 네이처가 준비한 다채로운 이야기는 12월 1일 오후 6시 ‘퇴근길 팬미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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