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 29일 슬로프에 제설기를 동원해 인공눈을 뿌리며 올 시즌 첫 제설작업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더불어 활강코스를 점검하면서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스키 시즌을 맞아 가족호텔 총 13개 동 974실 중 11개 동 803실의 노후화된 객실을 새로운 디자인 및 비품으로 대대적인 교체를 실시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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