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와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 운영…"한국 국가대표팀 알린다"

한시은 기자

2022-11-25 11:41:52

하나은행은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취재진의 원활한 취재활동 지원과 대한민국 축구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미디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 내에 마련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선수단과 취재진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식 기자회견장 모습이다. / 사진 제공 =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취재진의 원활한 취재활동 지원과 대한민국 축구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미디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 내에 마련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선수단과 취재진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식 기자회견장 모습이다. / 사진 제공 = 하나은행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와 공동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취재진의 원활한 취재활동 지원과 대한민국 축구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미디어센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월드컵 본선이 열리는 카타르의 수도이자 축구국가대표팀의 베이스캠프인 도하에 개설된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는 하나은행과 대한축구협회의 24년 파트너십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로 8년 만에 개관됐다.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을 알리기 위해 월드컵 취재진의 편의 및 원활한 현지 취재활동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과 미디어의 현지 가교 역할은 물론 기자단의 편안한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는 카타르 월드컵 기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며, 종료 시점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성적에 따라 탄력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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