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10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의 67개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1억9,685만8,774개를 분석하여 대기업집단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수, ESG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1억4,778만4,766개와 비교하면 33.21%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11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 LG, 현대자동차, SK, 한화, CJ, 네이버, 신세계, 농협, 롯데, KT, 현대백화점, 동원, GS, 쿠팡, 한국타이어, 한국투자금융, 두산, DB, 포스코, 넥슨, 한진, 대우건설, 미래에셋, 코오롱, 현대중공업, 한솔, 대림, 효성, 아모레퍼시픽 순이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554만1,791 소통지수 620만416 커뮤니티지수 932만7,084 사회공헌지수 460만2,476 소비자지수 341만8,342 ESG지수 43만3,7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52만3,830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558만170과 비교하면 15.42%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대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해 보니 지난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1억4,778만4,766개와 비교하면 33.21%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이슈 0.12% 하락, 브랜드 소통 14.29% 상승, 브랜드 확산 58.54% 상승, 브랜드 공헌 38.52% 상승, 브랜드 소비 64.76%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