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3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의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775만4,92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0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97만6,949개와 비교하면 18.07%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11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씨젠, 휴마시스, 레고켐바이오, 노터스, 엑세스바이오, 엔케이맥스, 랩지노믹스, EDGC, 인트론바이오, 바디텍메드, 크리스탈지노믹스, 마크로젠, 피씨엘, 켐온, 소마젠, 나노엔텍, 디엑스앤브이엑스, 엔젠바이오, 바이오톡스텍, 일신바이오, 서흥, 파나진, 디엔에이링크,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모비스, 퀀타매트릭스, 우정바이오, 대한과학, 프리시젼바이오, 지더블유바이텍 순이었다.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씨젠 ( 대표 천종윤 ) 브랜드는 참여지수 63만7,735 미디어지수 57만5,710 소통지수 53만9,344 커뮤니티지수 54만9,210 시장지수 354만6,313 사회공헌지수 42만5,9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7만4,297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594만9,087과 비교하면 5.47%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10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97만6,949개와 비교하면 18.07%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6.74% 상승, 브랜드 이슈 21.57% 상승, 브랜드 소통 15.71% 상승, 브랜드 확산 15.79% 상승, 브랜드 시장 14.99% 상승, 브랜드 공헌 27.08%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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