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종이목재 상장기업 1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의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349만8,61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9월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338만4,637개와 비교하면 0.85%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한솔제지, 깨끗한나라, 국일제지, 해성산업, 무림P&P, 페이퍼코리아, 무림페이퍼, 영풍제지, 성창기업지주, 무림SP, 한솔PNS, SUN&L 순이었다.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솔제지 ( 대표 한철규 ) 브랜드는 참여지수 21만6,593 미디어지수 21만1,103 소통지수 33만5,497 커뮤니티지수 56만6,792 시장지수 76만1,708 사회공헌지수 10만4,6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9만6,375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40만7,079와 비교하면 8.75%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9월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338만4,637개와 비교하면 0.85%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16% 상승, 브랜드이슈 7.75% 상승, 브랜드소통 15.75% 상승, 브랜드확산 1.31% 하락, 브랜드시장 9.81% 하락, 브랜드공헌 6.82%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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