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진주혁신도시 내 첫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다.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는 지하 4층, 최고 지상 39층, 4개동, 전용면적 88~124㎡, 792실로 조성된다.
타입별 호실 수는 △88㎡A 264실 △108㎡A 199실 △108㎡B 61실 △108㎡H 4실 △124㎡A 260실 △124㎡H 4실 등이다.
이 단지는 생활숙박시설로 건축법 적용을 받아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전매도 자유롭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진주 인구는 꾸준히 늘고 있다. 실제 진주시청 자료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진주혁신도시(충무공동)의 인구는 △2018년 2만571명 △2019년 2만4849명 △2020년 3만1228명 △2021년 3만2990명 △올해 8월 기준 3만3093명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단지는 차량으로 5~10분 거리에 있는 문산IC, 진주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통영대전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가 만나는 진주JC가 있다. KTX 진주역, 사천공항도 멀지 않다.
충무공초, 문산중, 진양고 등과 경상대, 진주교육대, 경남과학기술대, 연암공업대 등이 근거리에 있으며 롯데몰 진주점, 탑마트, 노브랜드 마트 등도 인근에 있다는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대우건설은 스카이라운지, 단지 내 수영장 등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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