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덕유산리조트, 주말 예약제 시행…"조식 포함 추계 패키지 선봬"

김수아 기자

2022-10-07 10:42:31

무주덕유산 리조트 입구
무주덕유산 리조트 입구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가을 단풍 여행지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이달 들어 단풍이 물들기 시작함에 따라 주말예약제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더 편리한 단풍 관광을 위해 가을 관광곤도라 이용객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주말·공휴일에 한해 곤도라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관광곤도라를 이용하면 이용하면 국내에서 4번째로 높은 덕유산의 설천봉(해발 1,520m)까지 15분만에 오를 수 있으며,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해발 1,614m)까지는 도보로 20분정도 걸으면 된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가성비 있는 가을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숙박과 조식을 제공하는 '조식 패키지', 숙박과 조식에 관광곤도라 이용까지 더한 '무주패키지' 등의 추계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 가격 대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패키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적용된다.

관광곤도라 주말 예약은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서 탑승일 기준 14일 전부터 1인 5매까지 가능하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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