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중흥그룹,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활동 펼쳐

김수아 기자

2022-10-04 17:19:58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과 중흥그룹 임직원이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과 중흥그룹 임직원이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은 지난 30일에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활동으로, 대우건설은 지난 2월 해비타트 측에 2억 원을 기부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독립유공자 후손 7가구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진행 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총 5개 가구의 개보수를 완료했다.

다섯 번째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故 이용근 선생의 후손 이태백 씨의 노후주택에서 진행된 가운데 대우건설과 중흥그룹 임직원은 외부 도색, 환경정리, 문, 창호 교체, 처마설치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도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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