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신제품론칭센터와 TV홈쇼핑 7개 브랜드에 대해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4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1,263만4,02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홈쇼핑 평판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228만3,574개보다 2.85%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홈쇼핑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TV홈쇼핑 브랜드평판 순위는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공영홈쇼핑, NS홈쇼핑, CJ온스타일, GS홈쇼핑, 홈앤쇼핑 순이었다.
TV홈쇼핑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롯데홈쇼핑 ( 대표 이완신 ) 브랜드는 참여지수 64만4,674 미디어지수 49만1,360 소통지수 54만9,176 커뮤니티지수 65만4,902 사회공헌지수 17만5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1만636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18만3,826과 비교하면 14.97%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홈쇼핑 브랜드 카테고리를 보니 지난 9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228만3,574개보다 2.85%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3.37% 상승, 브랜드 이슈 2.85% 하락, 브랜드 소통 9.42% 상승, 브랜드 확산 2.06% 상승, 브랜드 공헌 0.14%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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