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자동차 수리비심사 자동화 위해 어매스와 맞손

한시은 기자

2022-09-28 10:19:44

지난 27일 DB금융센터에서 어메스 박원재 대표와 DB손해보험 이범욱 부사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왼쪽부터) /사진제공=DB손해보험
지난 27일 DB금융센터에서 어메스 박원재 대표와 DB손해보험 이범욱 부사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왼쪽부터) /사진제공=DB손해보험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어메스(대표 박원재)와 함께 외산차 부품 정밀심사 및 자동화 처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어메스는 인공지능 기반 자동차 사고견적 및 손해사정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DB손해보험과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과 공동으로 운영중인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3기에 선정되어, 외산자동차의 부품 가격 검증을 수행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은 DB손해보험과 어메스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자동차 수리비심사 자동화 및 손해율 절감, 올바른 보상청구 문화에 기여하고자 진행되었다.

두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사고접수 및 인공지능 자동차 사고견적 △자동차 수리비심사 자동화 △관련한 정보, 기술, 노하우 공유 △사업타당성 검토 및 조사연구 등 각 업무 연계 및 협력이 필요한 여러 분야에서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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