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는 이번 개편에 새로움, 즐거움, 편리함 세 개의 키워드에 집중한 변화를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편으로 새로워진 홈화면은 이용자에게 작품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구성 및 비주얼 방식을 한층 강화했다.
구성 방식은 홈화면을 스크롤 다운로드하는 것만으로도 카카오페이지의 모든 콘텐츠를 만날 수 있도록 편리하게 개선됐으며 요일별 웹툰, 웹소설을 비롯한 전반적인 작품 이미지를 확대함으로써 시각적인 개방감도 향상시켰다.
이번 개편으로 새롭게 도입된 ‘슈퍼컬렉션’은 카카오엔터의 슈퍼IP 중에서도 슈퍼IP만을 엄선해 3시간마다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매달 10일마다 카카오엔터의 대표적인 슈퍼 IP들을 대규모 선별해서, 슈퍼컬렉션 작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완결작 정주행에 특화된 서비스 ‘레전드패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레전드패스'는 매일 2번씩 총 10편의 무료 이용권이 최종화까지 제공되는 서비스다.
이어 MZ 세대 맞춤형 신규 콘텐츠 ‘채팅소설’도 신설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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