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The First 서비스' 전문성 강화 위해 세무법인 하나와 맞손

한시은 기자

2022-09-20 12:13:40

하나은행은 지난 19일 세무법인 하나와 'The First 서비스'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사진 왼쪽)과 이규섭 세무법인 하나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19일 세무법인 하나와 'The First 서비스'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사진 왼쪽)과 이규섭 세무법인 하나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지난 19일 세무법인 하나(대표 이규섭)와 ‘The First 서비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과 세무법인 하나는 △양도·증여·상속 관련 세무 상담 △신탁을 활용한 자산승계 법률 자문 △기업승계·기업지배구조개선 솔루션 제공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 그룹과 연계해 차별화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가 시행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두 회사는 최신 자산관리 트렌드와 세무 정보 안내를 위한 온·오프라인 세미나 개최,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보다 많은 손님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협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새롭게 시행중인 맞춤형 통합 컨설팅 서비스 ‘The First’는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비대면 화상 상담도 제공 받을 수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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