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디션의 최종 합격자들은 주연을 맡은 김수미씨, 윤정수씨 등과 함께 조연과 단역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지난 14일 티몬 신사동 본사에서 열린 이번 오디션에는 1차 관문을 통과한 12명이 참여했다.
심사에는 수미네집 신재호 감독과 신세연 작가, 오필진 프로듀서 등이 참여했으며 이번 작품이 ‘시트콤과 상품 홍보가 합쳐진 하이브리드 드라마'인 점을 고려해 촬영 중 즉흥적인 상품 소개 미션이 주어지는 등 자유 연기 역량이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로 꼽혔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