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납품대금 연동제 자율추진 사업 참여

최효경 기자

2022-09-16 17:42:28

효성중공업㈜, 납품대금 연동제 자율추진 사업 참여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효성중공업㈜이 중소기업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진하는 ‘납품대금 연동제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시 서초구 KT 우면연구센터에서 중소기업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개최한 ‘납품대금 연동제 자율추진 협약식’이 열렸다.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에는 효성중공업㈜을 포함해 위탁 기업 41개사와 수탁 기업 294개사 등 총 335개사가 참여한다.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이란 위탁 기업과 수탁 기업이 납품대금 연동 특별약정서(또는 하도급대금 연동 계약서)를 활용해 연동 약정을 체결한 후, 연동 약정 내용에 따라 납품대금을 조정하면, 조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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