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지난 1월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해, 7월 28일부터 전국에서 발급 및 실제 면허증으로 사용이 가능한 모바일 신분증이다. 전국 운전면허시험장과 경찰서 민원실에서 발급 가능하고 비용은 국문 1만3,000원이다. 현재 신한은행을 비롯한 13개 은행 영업점과 4개 은행 비대면 채널에서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이벤트’는 신한 쏠(SOL)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쏠편한 입출금통장’을 개설한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만3,000p를 제공하며, 오는 30일까지 신한 쏠(SOL)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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