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16일까지 DLB·ELB 2종 시판 나서

한시은 기자

2022-09-14 13:29:38

DB금융투자, 16일까지 DLB·ELB 2종 시판 나서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DB금융투자(대표 고원종)는 오는 16일까지 기타파생결합사채(DLB)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총 2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되는 ‘마이 퍼스트 D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제160회’는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4.21%의 수익을 제공하며,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4.20%를 지급하는 3개월 만기 상품이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개인은 1억원까지 법인은 3억원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세이프 제746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는 1년 만기 상품으로 조기상환은 없으며,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에 있는 경우 최대 5.75%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도 3.50%의 수익이 지급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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