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대상은 집중 호우 및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여신 이용 고객이며, 해당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 피해신청접수 확인서 등 증빙서류 제출을 하면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캐피탈은 신청 고객의 금융지원 대상상품 및 적격여부를 확인 후 △최대 6개월간 원금납부 유예 △기존 거래 여신에 대한 최대 12개월 만기연장(리스케쥴링)을 실시한다.
조두식 대표는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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