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윤리경영 선포…"글로벌 수준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이수현 기자

2022-09-14 10:17:18

(왼쪽부터 배보찬 야놀자 그룹경영부문 대표,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 김종윤 야놀자·야놀자클라우드 대표, 최휘영 인터파크 대표) /사진제공=야놀자
(왼쪽부터 배보찬 야놀자 그룹경영부문 대표,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 김종윤 야놀자·야놀자클라우드 대표, 최휘영 인터파크 대표) /사진제공=야놀자
[빅데이터뉴스 이수현 기자]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글로벌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실천을 위한 윤리경영을 선포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야놀자 사옥에서 진행된 윤리경영 선포식에는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 배보찬 야놀자 그룹경영부문 대표, 김종윤 야놀자·야놀자클라우드 대표를 비롯해 주요 멤버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야놀자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야놀자와 전 멤버사가 윤리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윤리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할 것을 공표했다.

먼저, 임직원 COC(Code of Conduct, 윤리강령)을 개정·시행한다.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임직원들의 사고 및 행동 기반으로, 기업윤리 및 국제법률준수, 사업투명성, 정보보호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야놀자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정된 강령을 홍보하고 관련 교육, 윤리 실천 서약 등을 진행해 전사적인 컴플라이언스 수준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