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이 에티오피아 전력청과 맺은 계약 규모는 총 2,357억원으로 효성은 에티오피아 남부국가민족주(SNNPR)에 132kV에서 400kV에 이르는 AIS 변전소와 GIS 변전소 5기를 증설 및 신설하고, 약 420㎞의 송전선로를 신규 가설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수출입은행 대외경제 협력기금(EDCF)으로 지원되며, 오는 2025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