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400가구에 생필품 전달

한시은 기자

2022-09-07 10:28:12

BC카드가 6일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400가구를 대상으로 따듯한 한가위를 지원하기 위해 명절음식 등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진은 중구청 앞마당에서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왼쪽에서 2번째), 김길성 서울특별시 중구청장(왼쪽에서 3번째), 전명수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오른쪽에서 2번째), 조명식 BC카드 페이북본부장(맨 왼쪽), 김도영 그래픽 아티스트(맨 오른쪽)이 꾸러미 전달을 기념하는 모습.
BC카드가 6일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400가구를 대상으로 따듯한 한가위를 지원하기 위해 명절음식 등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진은 중구청 앞마당에서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왼쪽에서 2번째), 김길성 서울특별시 중구청장(왼쪽에서 3번째), 전명수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오른쪽에서 2번째), 조명식 BC카드 페이북본부장(맨 왼쪽), 김도영 그래픽 아티스트(맨 오른쪽)이 꾸러미 전달을 기념하는 모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BC카드가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한가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청에서는 최원석 BC카드 대표, 김길성 서울특별시 중구청장, 전명수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특별시 중구 관내 취약계층 40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음식 및 생필품 꾸러미 전달식이 진행됐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와 함께 준비한 꾸러미에는 BC카드가 환경보호에 앞장서고자 후원 중인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에서 생산한 저탄소 쌀과 더불어 솥밥, 갈비탕, 닭백숙 죽 등 명절음식 메뉴로 구성된 즉석식품과 각종 생필품 등 15가지 품목이 포함됐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이번 전달식은 BC카드와 고객,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마련한 나눔의 장이자 지속 가능한 사회를 향한 상생의 장”이라고 밝혔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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