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이찬희 CPO 영입…"글로벌 테크기업 입지 강화 박차"

이수현 기자

2022-09-05 10:06:32

이찬희 야놀자 최고제품책임자
이찬희 야놀자 최고제품책임자
[빅데이터뉴스 이수현 기자]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글로벌 테크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찬희 최고제품책임자(Chief Product Officer, 이하 CPO)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야놀자는 이 CPO가 보유한 다양한 글로벌 시장 진출 경험이 야놀자 플랫폼 비즈니스의 글로벌 사업 확대를 가속화할 것으로 판단해 영입했다.

이 CPO는 야놀자 플랫폼의 프로덕트 총괄로서, 국내·외 여가 상품을 확보하고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플랫폼 네트워크를 전 세계로 확대하며 보다 정교한 개인화 및 추천 기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함과 동시에 제휴점·파트너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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