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긴급 재해재난 지역 현장보상서비스 운영

한시은 기자

2022-08-11 11:27:47

DB손해보험, 긴급 재해재난 지역 현장보상서비스 운영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80년만에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에 긴급 재해재난 지역 현장보상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침수차량에 대해 우선적으로 견인 조치하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 관리할 수 있도록 ‘서울대공원 주차장’을 임대하여 임시 보상서비스센터로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피해를 겪은 보험가입 고객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방문 고객에게 One-Stop으로 보상처리 진행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피해를 본 고객분들의 신속한 보상처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자동차등록증, 자동차 Key, 신분증을 지참해서 방문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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