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16개 점포서 추석 맞이 ‘쌀' 선물세트 14종 선봬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현대백화점은 올 추석 선물세트 판매기간 전국 16개 점포에서 14종의 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쌀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 해 설과 추석에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이 각각 44.5%, 56.2% 증가한데 이어 지난 설에는 매출이 71.3% 증가했다고 전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쌀 선물세트 물량과 품목을 지난해 추석보다 각각 두 배 가량 늘렸다.

‘느린방앗간 백옥향 혼합 잡곡세트’와 ‘현대쌀집 팔도 세트’등 잡곡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