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통신 상장기업 3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10일까지의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06만6,31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알아냈다. 지난 7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86만5,980개와 비교하면 5.49%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 CEO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순위는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순으로 분석됐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KT ( 대표 구현모 ) 브랜드는 참여지수 1,354,707 미디어지수 1,440,982 소통지수 1,766,051 커뮤니티지수 2,154,687 시장지수 3,049,782 사회공헌지수 925,449 CEO지수 936,6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628,337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0,643,043과 비교하면 9.26%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7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865,980개와 비교하면 5.49% 증가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7.03% 하락, 브랜드이슈 5.65% 하락, 브랜드소통 2.75% 하락, 브랜드확산 28.96% 상승, 브랜드시장 1.17% 상승, 브랜드공헌 44.45% 상승, CEO평가 0.88%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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