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은 142억 원으로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인한 원가율 상승과 연간 매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비용 집중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22.6% 감소했지만 직전 분기 대비는 흑자 전환했다.
당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8% 감소한 89억 원을 기록했다.
자회사 동아제약은 ‘박카스’ 매출증가와 OTC(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전 부문 매출 증가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1% 증가해 1,451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지난 해 동기 대비 32.8% 증가한 201억 원을 보였다.
용마로지스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한 868억 원, 영업이익은 54.9% 감소한 16억 원으로 나타냈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위탁사 개발일정 변경 및 이월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7.2% 감소한 54억원, 영업이익은 적자 지속으로 -13억원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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