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분기 대비로는 영업수익이 0.3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98%, 10.09% 늘었다.
웹젠은 이번 영업이익의 증가는 지난 2월 말에 국내에 출시된 후 지금까지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는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3’의 흥행이 견인했다고 전했다.
지난 7월 26일 시작한 ‘R2M(현지명 ‘중연전화’)의 중화권(대만/홍콩/마카오) 서비스는 대만 매출 순위 10위권으로 호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외 개발사들과의 파트너십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투자 및 협업 파트너를 발굴하는 ‘유니콘TF’에서는 국내외 개발사들과 3개 이상의 퍼블리싱 및 투자 계약을 완료하고 사업 일정에 맞춘 외부 공개 방안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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