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이터널소드: 군단전쟁', 글로벌 업데이트 실시

최효경 기자

2022-08-09 10:28:33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이터널소드: 군단전쟁’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이터널소드: 군단전쟁’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영문 타이틀: Eternal Saga: Region Tactics, 이하 ‘이터널소드’)’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오크 종족의 신규 영웅 ‘어둠의 쿠루미’가 등장한다. 어둠의 쿠루미는 마법병 타입으로 강력한 전술기인 ‘원혼의 늪’을 사용한다. 해당 스킬은 특정 지역에 마법 피해를 가하고 적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킨다.

새로운 콘셉트의 신규 지역 시나리오가 추가된다. 이 지역에서는 신규 종족 ‘야차’와 야차 종족의 도보무사, 치도병, 대궁병, 무녀가 몬스터로 등장해 스토리의 긴장감을 더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23일까지 ‘2022 핫썸머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벤트 기간 동안 월드맵의 모든 스테이지에서 이벤트 아이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획득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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