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 론칭…"소비자와 적극적 소통"

최효경 기자

2022-08-08 14:10:08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오뚜기가 이날 심볼 마크인 웃는 얼굴의 어린이들을 모티브로 개발한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를 론칭하고, 소비자와 친근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는 심볼 마크인 입맛을 다시는 미소 짓는 귀여운 어린이와 오뚜기의 사색을 모티브로 탄생했으며, 기업의 고유한 지적 자산을 더욱 발전시키고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기업 철학을 담은 오뚜기 새 얼굴인 만큼,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는 것'을 최고의 행복으로 여기는 세 캐릭터를 통해 맛있는 행복을 다양한 스토리로 전할 계획이다.

우선, 맛집 탐방을 좋아하는 ▲뚜기는 붉은색 헤어 스타일과 ‘입맛을 다시는 표정’이 눈에 띈다.

뚜기의 반려견 비숑프리제 ▲마요는 뛰어난 후각으로 레시피 작업에 필요한 재료를 찾아주는 착하고 똑똑한 강아지로, 제품 ‘마요네스’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오뚝이의 동글동글한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챠비는 몸집은 작지만 잘 먹는 대식가 병아리로, 오뚜기 심볼 마크 외곽 형태에서 착안한 외형을 갖췄으며, 스테디셀러 ‘케챂’에서 착안해 이름 지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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