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우리금융미래재단’ 인가 취득

한시은 기자

2022-08-04 11:23:08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6월 17일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우리금융미래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김동호 우리글로벌자산운용 대표, 고영배 우리펀드서비스 대표, 최동수 우리금융에프엔아이 대표, 김영진 우리자산신탁 공동대표,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공동대표,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이원덕 우리은행 은행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 김종득 우리종합금융 대표, 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 이중호 우리신용정보 대표, 김경우 우리PE자산운용 대표, 고정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 최광해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6월 17일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우리금융미래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김동호 우리글로벌자산운용 대표, 고영배 우리펀드서비스 대표, 최동수 우리금융에프엔아이 대표, 김영진 우리자산신탁 공동대표,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공동대표,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이원덕 우리은행 은행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 김종득 우리종합금융 대표, 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 이중호 우리신용정보 대표, 김경우 우리PE자산운용 대표, 고정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 최광해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우리금융그룹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서울시로부터 법인설립을 위한 허가증을 발급받았다고 4일 밝혔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한층 더 필요한 시기에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은 물론, 그룹의 경영전략인 ESG경영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우리은행 등 15개 全 그룹사가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앞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장애인 등을 위한 복지정책을 바탕으로 자립지원 사업, 미래세대 성장지원, 일자리 창출지원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대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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