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고객편의 위해 금융 플랫폼과 연동 서비스 제공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 이재원)이 주요 금융 플랫폼과 연동을 통해 가상자산 시세조회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빗썸은 올 초 고객편의를 위해 앱 속도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메인·주문화면 이동을 비롯한 주요 거래소 기능을 과거 대비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이용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국내 주요 금융사 플랫폼과 조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협업해왔다.

이로써 빗썸 고객은 ▲삼성증권 ‘엠팝(mPOP)’ ▲NH농협은행 ‘NH스마트뱅킹’, ‘NH올원뱅크‘ ▲KB국민은행 ‘KB스타뱅킹’ 등에서 빗썸에 보유한 자신의 가상자산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빗썸은 이달 중순부터 국내 NFT마켓 ‘팔라스퀘어’, ‘메타갤럭시아’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이더리움(ETH)과 클레이튼(KLAY) 시세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