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매출액은 1,590억 원, 영업이익은 118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11.9% 늘고 영업이익은 5.4% 감소했다.
PG기업 실적을 가늠하는 지표인 거래액은 2분기 7.4조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보다 13.5% 증가한 수치다. 리오프닝의 수혜를 받는 여행·항공·티켓 부문 거래액 확대가 두드러졌다. 해당 부문 거래액은 위드 코로나가 시작된 지난해 4분기부터 3분기 연속 성장했으며, 올해 2분기엔 전년동기대비 200.5% 증가해 전체 볼륨 증대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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