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스튜디오 성수’는 캐스퍼를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팝업 스토어 형식의 전시 공간으로 오는 30일부터 8월 28일까지 약 한 달 간 운영된다.
현대차는 국내 스트리트 편집숍 ‘카시나’와 도심 속 즐거운 놀이문화 ‘Play CASPER, Play Streets’라는 주제 아래 특별 제작한 쇼카(Show Car), 커스터마이징 액세사리, 한정판 굿즈 및 여러 고객 체험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지난해 9월 캐스퍼를 출시하며 온라인 구매 방식을 선보인 현대차는 이번에 리뉴얼 오픈하는 ‘캐스퍼 스튜디오 성수’를 통해 두 브랜드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방문 고객들은 지난 6월 말 출시한 개인 맞춤형 액세사리 제작 서비스 ‘현대 바이 미(Hyundai by Me)’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테니스 모티브 한정판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SNS 인증샷 이벤트, 캐스퍼 그릴 뱃지, 열전사 티셔츠 및 반다나 커스텀 제작, 타투 체험 등 여러 참여형 활동도 마련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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