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 모노키친, ‘땅속의 보물 연근튀김’ 선보여

최효경 기자

2022-07-26 09:46:00

LF푸드 모노키친 ‘땅속의 보물 연근튀김’ 제품 및 연출 이미지
LF푸드 모노키친 ‘땅속의 보물 연근튀김’ 제품 및 연출 이미지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종합식품기업 LF푸드(대표 김생규)의 홈다이닝 HMR 브랜드 모노키친이 간식부터 술안주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튀김 간편식 ‘땅속의 보물 연근튀김’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근은 식이섬유와 비타민C가 풍부하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뿌리 채소다.

모노키친은 소비자들이 연근의 손질과 조리를 어려워하는 점에 착안해 간편하고 맛있게 연근을 섭취할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땅속의 보물 연근튀김’은 통 연근을 얇게 썰어 튀김옷을 살짝 입힌 후 그대로 튀겨내 연근 본연의 식감과 맛, 영양을 살렸다. 냉동상태의 제품을 에어프라이어 180℃에서 약 8~9분 간 조리하면 된다.

‘땅속의 보물 연근튀김(200g)’은 모노마트몰과 마켓컬리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서 판매한다.

유창희 LF푸드 마케팅팀장은 “지난해 선보인 '육·해·공이 모두 모둠튀김'에서 고객 반응이 좋은 연근 튀김을 단독 상품으로 선보인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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