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로,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산업별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로 론칭 53주년을 맞은 엘리트학생복은 교복 제작 및 유통, 마케팅 등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학생복 시장을 선도해왔다.
ESG 경영 트렌드에 발맞춰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한 교복도 꾸준히 내놓고 있다. 지난해 투명 페트병에서 추출한 원사로 만든 '리사이클링 쿨스판 바지'와 ‘친환경 소프트 웜스판 바지’를 출시했으며, 올해 5월에는 기존 제품 대비 경량성과 보온성을 강화한 ‘친환경 에어 소프트 웜스판 바지’를 선보였다.
형지엘리트 김남용 엘리트사업본부장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엘리트학생복이 14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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