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클래식 직업 리마스터, 신규 스토리 콘텐츠 추가와 더불어 일부 지역에 자동 사냥 시스템이 적용되며, 여름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다.
먼저, 첫 번째 리마스터로 ‘전사’ 직업을 개선한다. 방어가 주요 스탯인 ‘전사’는 평소 든든한 방패 역할을 수행하면서 광기 게이지 축적 시 ‘광전사’로 돌변, 최강의 어태커로 활용이 가능해진다.
신규 스토리 퀘스트로 ‘영웅의 기억’도 추가된다. 퀘스트 완료 시 대량의 경험치를 보상 받을 수 있다.
630레벨 이상 고레벨 유저들의 사냥 소요 시간과 피로도를 줄이고, ‘바람의나라’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봉래산, 암흑결계, 흑월탑 등 일부 지역에 자동 사냥 모드가 도입된다.
‘바람의나라’ 여름 1차 업데이트 ‘바람Easy’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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