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출시된 토레스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정용원 관리인을 비롯해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 정탁 사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해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더욱 안전한 차량 개발에 원활한 협력을 이어나가자는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쌍용차가 최근 출시한 토레스는 동급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차체의 78%에 고장력 강판(340Mpa 이상)이 사용됐다.
쌍용차는 찾아가는 토레스 전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200여 개의 쌍용자동차 대리점에서 직접 토레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쇼핑몰 등 전국 25곳에서 오는 8월 7일까지 순차적으로 찾아가는 전시공간을 마련해 전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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