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 얼리버드 일주일간 30% 할인

최효경 기자

2022-07-20 13:47:16

티몬 단독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 얼리버드 30% 할인판매
티몬 단독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 얼리버드 30% 할인판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티몬이 20일 ‘제1회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 얼리버드 티켓을 단독 3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제1회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 듣는 음악 장르인 발라드를 만끽할 수 있는 발라드 페스티벌이다. 공연은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 3일간 진행되며,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엘리시안 강촌에서 열린다.

티몬에서만 독점 판매하는 ‘발라당 2022’의 얼리버드 티켓은 일주일간 단독 3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은 1일권 단위로, 회차당 1인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지정 좌석 없이 관람할 수 있는 자유석으로 운영된다.

지난 14일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가나다순) 김나영, 박정현, 박창근, 스텔라장, 아도이, 오존, 이무진, 이준호, 정승환, HYNN(박혜원)이 이름을 올렸다. 추후 발표될 2차 라인업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티몬 김학종 투어비즈본부장은 “국내 선보이는 발라드 페스티벌인데다 인기 여행지인 강원도에서 열려 발라더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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