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삼성전자와 삼성카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비스포크 큐커 론칭 1주년 기념 프로모션에 동참한다. 행사 기간 삼성카드 ‘My 큐커플랜’에 가입하고 비스포크 큐커를 구입하면 롯데 푸드몰 할인 쿠폰을 비롯해 비스포크 큐커 파트너사의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총 15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에 맞춰 롯데 푸드몰은 비스포크 큐커 전용 기획 구성 ‘Chefood 큐커레이션 세트’를 판매한다. 비스포크 큐커에서 최적의 조리가 가능한 Chefood 간편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성 비스포크 큐커는 에어프라이, 그릴, 토스터. 전자레인지 등 4개의 조리기기가 하나로 통합된 ‘포인원(4-in-1)’ 제품으로, 다양한 요리를 동시에 조리할 수 있는 조리기기다.
삼성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애플리케이션을 활용, 올바른 조리영역에 Chefood 간편식을 위치시키고 ‘큐커로 보내기’ 버튼만 누르면 최적의 조리법으로 음식이 완성된다. 스마트싱스 앱과 롯데 푸드몰이 연동되어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비스포크 큐커를 구매하고 Chefood 간편식도 즐겨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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