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초복 앞두고 셀프 보양식 판매 확대

심준보 기자

2022-07-11 10:23:49

롯데홈쇼핑은 오는 16일(토) 초복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간편보양식 판매를 확대한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16일(토) 초복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간편보양식 판매를 확대한다.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11일 오는 초복(7월16일)을 앞두고 유명 맛집의 갈비, 통영 장어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간편보양식 판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달부터 삼계탕 등 인기 보양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4일(월) ‘횡성한우 곰탕’을 단독으로 선보여 약 4천 세트가 완판됐다. 폭염에 물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대, 대용량 구성의 보양식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달 12일(화) 오후 5시 40분 높은 육류 선호도를 반영해 ‘경복궁 꽃갈비살 구이’를 선보인다.

13일(수) 오후 4시 40분 ‘통영 바다장어’를 단독 론칭한다.

오는 15일(금) 오후 7시 40분 ‘폴바셋 아이스크림’ 등 여름나기 식품도 선보인다. 모바일TV ‘엘라이브’도 11일(월) 오후 6시 대전 유명 맛집의 레시피로 제작한 ‘어탕국수’, 13일(수) 오후 6시 ‘국내산 민물장어’ 등 각종 보양식을 선보인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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