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지역 영세 판매자들 위한 ‘동행마켓’ 연다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지마켓이 지역 영세 판매자들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동행마켓’을 열고 상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소상공인 동행마켓은 공공기관과 연계해 상품성이 검증된 지역소상공인 상품을 판매하는 전문관이다.

동행마켓 입점은 G마켓과 옥션에 상품을 등록한 소상공인이라면 모두 상시 신청 가능하다. 월 1회 중소기업유통센터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면 참여 가능하며, 입점 수수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소상공인 동행마켓’ 검색 시 확인 가능하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