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경남 김해 삼계동 ‘더 플래티넘’ 오는 18일 분양 시작

김수아 기자

2022-07-06 11:37:07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투시도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투시도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쌍용건설(회장 김석준)은 이달 경남 김해 삼계동 소재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7층 2개동 총 253가구 규모이며, 단일면적인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51가구, 84㎡B 104가구, 84㎡C 46가구, 84㎡D 52가구로, 모든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김해 시내까지 차량으로 10분 내외 거리에 있는 이 단지는 부산김해경전철선 가야대역이 인근에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가 위치한 경남 김해시는 비규제지역으로 계약금 완납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은 현재 해당 지역(경상남도, 부산, 울산)에 거주 중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면적·지역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오는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며 입주는 오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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