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분당에 임직원 전용 업무공간 ‘블로썸 오피스' 열어

심준보 기자

2022-07-06 10:03:55

CJ제일제당 거점오피스 '블로썸 오피스' 오피스존
CJ제일제당 거점오피스 '블로썸 오피스' 오피스존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CJ제일제당은 6일 임직원들이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출퇴근하며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전용 거점 업무공간인 ‘블로썸 오피스(Blossom Office)’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블로썸 오피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약 377㎡ 규모로 만들어졌으며, 최대 4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이 임직원을 위해 개설한 전용 사무공간이자, CJ그룹 전체로는 여섯 번째 거점 오피스다.

블로썸 오피스는 ▲오피스 존(Office Zone) ▲포커스 존(Focus Zone) ▲코피스 존(Coffice Zone)의 세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CJ제일제당이 전용 거점 오피스를 만든 것은 업무 몰입도와 자율성을 높여 편안하고 활력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특히, 지하철 서현역과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임직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본사 사옥)와 경기 수원의 블로썸 파크(R&D 센터)의 중간 지점이라 사무직 직원뿐 아니라 연구개발직 직원들의 이용도 활성화될 전망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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