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 ‘이문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김수아 기자

2022-06-19 15:55:36

롯데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 ‘이문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롯데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스카이 사업단)은 지난 18일 메가박스 상봉점에서 열린 ‘이문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문4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연면적 59만5,638㎡, 지하 5층~지상 40층, 아파트 20개 동, 총 3,720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스카이 사업단은 유명 해외 설계사와 협업, 건축디자인은 미국의 글로벌 설계회사 ‘JERDE’와 조경디자인은 세계 조경 1위 기업 'SWA'와 설계했다. 또한, 40층 높이의 스카이브릿지를 적용하고, 축구장 5배 크기에 달하는 규모의 중앙광장을 비롯해 대형 커뮤니티와 스트리트 몰 등 랜드마크적인 설계를 계획했다.

이 단지는 중랑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부간선도로가 인접해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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