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세대망 전용 플랫폼을 포함한 ‘건축물 스마트 플랫폼’ 분야에서 미래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스마트 플랫폼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차세대 스마트홈, 디지털 건설, 보안 분야에서 공동 연구와 기술개발 및 특허출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양사는 아파트 등 다세대 주택의 단자함 내 지능형 홈넷 게이트웨이를 포함하는 ‘세대별 망분리 및 보안 시스템’에 대해 공동으로 특허 출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대표는 “ESG 상생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상생협업과 기술개발 및 특허출원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반도유보라’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임은 물론, 탄소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친환경 첨단기술도 공동 개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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