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獨 ‘iF 디자인 어워드’서 웹사이트 부문 본상 수상

이수현 기자

2022-04-25 09:15:43

야놀자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야놀자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빅데이터뉴스 이수현 기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웹사이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4년 독일에서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 'Red 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 57개국 1만1천여 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지난 해 새롭게 선보인 야놀자 기업 홈페이지는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의 슈퍼앱 전략과 AI 기반 글로벌 SaaS(Software-as-a-Service) 기업 야놀자클라우드의 혁신 기술력을 소개한다.

특히 영상과 일러스트를 활용해 야놀자의 사업들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공간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는 ‘테크 스토리’, 회사 소식을 국ㆍ영문으로 신속하게 전달하는 ‘글로벌 뉴스룸’, 솔루션이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ESG’ 등 콘텐츠 구성도 주목할 만하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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